‘무역 1조달러 달성을 위한…’정책간담회오늘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1 17:30: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열린우리-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2일 여당인 열린우리당과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이희범 회장과 유창무 부회장 등 무역협회 임직원과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강봉균 정책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무역협회는 최근 무역동향을 설명하고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위한 당면 과제 및 무역협회 신경영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열린우리당은 각종 규제 완화와 하반기 환율 안정적 운용 등 무역업계의 제안을 크게 받아들이는 대신 기업들도 투자와 고용에 힘쓰는 ‘뉴딜(New Deal)’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근태 당의장은 최근 기업규제 완화와 일자리 창출을 맞바꾸는 뉴딜의사를 재계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뉴딜(New Deal)’ 제안에 대해 전날 성명을 내고 여당이 노골적으로 재벌 옹호 정책을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경실련은 성명에서 “정부가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범죄 기업인을 사면하는 것은 법치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것으로, 이는 정부와 여당이 기업에 투자를 강제하겠다는 군사독재시대의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기업 위주 경제정책과 인위적 경기부양보다는 경제구조의 근본적 개혁이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