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사학법은 반드시 올해 안에 재개정하겠다”면서도 “하지만 시급한 것과 아닌 것을 구별해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사학법으로 인해 발생한 여야간의 극한 갈등구조가 조금은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 대표는 또 대선 후보 선출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나라당 당헌·당규에는 대선후보를 대선일 6개월 전에 선출하도록 하고 있어 여당의 ‘흠집내기’ 공세에 시달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여러 전략상 우리 (대선)후보만 미리 뽑을 필요가 뭐 있느냐”며 “탄력 있게 운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선후보) 선출시기를 밀고 당기는 것 자체가 민감한 만큼 가능하면 당헌·당규에 있는 그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강 대표는 이어 대선후보 국민경선 관리위원회의 조기 구성에 대해 “오히려 조기 구성이 조기 과열을 조장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할 필요가 없다”며 일축한 뒤 “지금은 우선 당을 개혁하고 당의 모습을 바꾸는데 노력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 대표 경선과정에서의 대리전 양상에 따른 후유증과 관련, “다행스럽게 어제(12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전화해서 축하해줬다”면서 “(이 전 시장이) 경선과정이 치열했으니 말도 많지만 진심으로 공정한 관리를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고, 나도 전적으로 믿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울러 “이재오 최고위원에게도 몇번 전화했지만 통화가 잘 안됐다”며 “그분의 정의감을 믿는다. 치열한 경쟁 끝에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며 내주가 되면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도로 민정당’이라는 사회자의 지적에 “한나라당 지도부가 내 눈으로 봐도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며 “이런 것을 보충하기 위해 소장파의 대거 등용 등으로 모자란 부분은 채워주고 지나친 부분은 깎아주겠다”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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