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의원 40명 한미FTA 우려 표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9 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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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서울에서 한미 FTA 2차 협상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열린우리당 김태홍 의원 등 ‘한·미 FTA를 연구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국회의원 40명이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적 절차 없이 강행되는 한미 FTA 협상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할 예정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 의원은 9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날(10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FTA 협상에 대한 우려와 여야 의원 40명의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기자회견에 앞서 의원들은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성명서 내용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며 “이 자리에는 지난 7일 한미 FTA 저지 총파업을 이끈 전국언론노동조합 신학림 위원장이 참석해 총파업 투표의 취지와 한미 FTA가 언론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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