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대통령 욕심 뿐 국민 편안케 해줄 계획없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9 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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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화갑대표 비난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8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화장실 가서도 교감이 이뤄지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그렇지 않다”고 비난했다.

한 대표는 이날 7.26 재보선 경기 부천소사에 출마한 조영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기자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노 대통령의 침묵에 대해 “이번에 정부의 태도를 보고 실망했다”고 비난한 뒤 “결국 노 대통령은 국민들을 편안하게 해줄 계획도 없이 대통령되고 싶은 욕심만 갖고 대통령이 된 것”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한 대표는 “북한 문제는 우리가 당사자이면서도 우리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국제적인 문제”라고 진단하면서 “노 대통령은 국내적으로는 자기 소신을 갖고 국민들을 안심시켜야 하고, 북한에 대해서는 우리의 입장을 당당하게 주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외교안보의 근간은 미국 일본과의 협력이 첫번째인데 미·일과의 협력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 대통령에게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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