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정치권 영입제의 거절 “능력이 없어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4 2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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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퇴임하는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정치권의 각종 영입 제의와 관련, “정치에 들어갈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며 다시금 선을 그었다.

정 총장은 4일 KBS 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근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이 당 서민경제회복추진 본부장을 맡아 달라 등의 제의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제가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정치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 자리를 해라, 저 자리를 해라하면 어떻게 되겠나. 준비없이 한다는 것은 죄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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