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56주년 참전용사 위로연에 참석, “한미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용산기지 이전, 주한미군 재비치와 감축문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자주국방 노력이 한미동맹을 해치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자주와 동맹은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것”이라며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을 때 동맹도 더욱 굳건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아울러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기본은 역시 자주적 방위역량을 확고하게 갖추는 것”이라며 “참여정부는 지난 십수년간 미뤄왔던 국방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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