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충청권 대표로 출마 정치적 도리라 생각”
한나라당 이방호 정책위의장과 강창희 전 의원이 오는 7.11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12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전국상임위원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흔들리지 않는 소신과 합리적 보수주의 실천으로 한나라당의 중심을 잡아나가겠다”며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의장은 ‘경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난 5월31일 한나라당은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지방선거 압승을 거뒀지만 이젠 승리의 기쁨에서 깨어나야 한다”면서 “새로운 지도부를 뽑는 이번 전대를 통해 당의 중심을 다시 잡고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신뢰를 최선을 다해 지키고 보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내년 대통령선거 승리로 가는 길에는 수많은 역경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구태의연한 정치행태를 모두 소각시키고 소신과 리더십으로 2007년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이 의장은 “합리적 실용 보수주의로 국가와 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책위의장 경험과 능력을 되살려 정책정당으로서의 기반 또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 “당내 후보군 간의 갈등과 불화를 막기 위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후보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의장은 이어 “2002년 12월19일 밤의 눈물을 두 번 다시 흘려서는 안 된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당 건설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날 강창희 전 의원도 당 대표 선출을 위한 7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충청권을 대표해 전대에 출마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저의 운명이며, 정치적 도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저를 태워 그 불빛이 정권창출의 길잡이가 된다면 그 길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5선 경력의 강 전 의원은 지난 2004년 총선에서 낙선한 뒤 미국유학을 떠났다가 지난해 8월 귀국, 대전시당위원장을 맡아 왔다.
한편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한나라당 전당대회는 내달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대의원 투표 70%,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당 대표를 포함한 5명의 최고위원을 뽑는다.
투표는 1인1표의 2인 연기명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5위 이내에 여성 득표자가 없을 경우 여성 후보 중 최다 득표자를 최고위원으로 자동 선출한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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