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인선위원회는 문희상·신기남·유재건·이부영·임채정 등 전직 당의장들과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 이용희 당 고문단장, 김한길 원내대표 등 전·현직 의원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새 지도부격인 비대위는 당 중앙위원회의 권한까지 위임받기로 해 실질적인 당의 모든 권력을 가지고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은 김근태 의원이 비대위를 맡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않은 채 ‘8인 위원회’로 공을 넘겼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 대강당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은 결론을 내리고 오후에는 국회의원·중앙위원 연석회의에서 이를 추인받았다.
이에 따라 ‘8인 인선위원회’는 8일부터 비대위 구성을 위한 작업에 착수하게 되고, 이들 비대위는 중앙위원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당 위기 수습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우상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비대위는 그동안 중앙위원들이 갖고 있던 권한을 포괄적으로 위임받기로 했다”며 “비대위는 이전 어떤 의장보다 강력한 권한을 갖고 당을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대변인은 “인선위원장은 최연장자인 이용희 의원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지도부 구성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한 뒤 ‘김근태 의원의 비대위원장 임명’과 관련한 물음에 “임시 의장을 선정한 후에 나머지 위원들을 선임하기 보다는 일괄적으로 구성을 마친 뒤 발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답변했다.
비대위가 당 운영의 전권을 위임받을 경우 기간당원제 ‘손질’을 골자로 한 당헌·당규 개정 및 민주당 등 여타 정치세력들과의 연대 작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