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첫 방문지인 프랑스에서 오는 8일까지 머물면서 자크 시라크 대통령을 예방하고 도미니크 드 빌팽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양국간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 확대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특히 프랑스 방문기간에 1866년 프랑스 군대가 약탈해 간 외규장각 도서의 조속한 반환을 공식 요청할 방침이다.
한 총리는 9일부터 10일까지 포르투갈을 방문해 아니발 카바코 실바 대통령 예방과 조제 소크라테스 총리와의 회담 등을 통해 한국 정보기술 분야 진출 확대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어 11일부터 12일까지 1990년 국교수립 후 한국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불가리아를 방문해 세르게이 스타니셰프 총리와 회담을 갖고두나라 사이의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한다.
한 총리는 13일부터 14일까지 독일을 방문해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면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월드컵 한국 토고전을 참관한 뒤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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