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선호도 박근혜 대표 1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3 2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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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고건 順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박 대표 피습 후인 지난 22, 23일 이틀동안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 대선후보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박 대표가 27.2%의 지지율로 21.9%인 이명박 서울시장과 17.7%인 고 건 전 총리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박 대표에 대한 지지율은 피습사건 전인 지난주 보다 3.3% 상승했다.

반면 지난주 1위 자리를 지킨 고 전 총리는 1주일 사이 7%포인트나 하락, 3위로 내려앉았다.

리얼미터측은 “피습사건이 박 대표에게는 전화위복이 된 셈이지만,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의 가장 큰 지지를 받아온 고 전 총리는 피해를 보게 됐다”고 분석했다.

박 대표, 이 시장, 고 전 총리에 이어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이 6.2%,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4.4%,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3.4%, 손학규 경기지사 2.8%, 열린우리당 김근태 최고위원은 2.6%를 차지했고 무응답층은 13.9%로 조사됐다.

전국 유권자 1018명을 상대로 이뤄진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7%포인트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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