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골프장 공원화엔 박주선후보만 반대
여야 각 정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은 간통제 폐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22일 강금실 열린우리당 후보는 찬성을, 오세훈 후보는 반대의사를 각각 표시했다.
강금실(열린우리당), 오세훈(한나라당), 박주선(민주당), 김종철(민주노동당) 등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이날 오전 ‘생활자치 맑은정치 여성행동’과 여성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서울시장 후보 초청 여성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여성표심 끌어안기에 주력했다.
이날 각 후보들은 ▲성추행 국회의원의 즉각 사퇴 ▲서울시장 당선 후 정수기 물 대신 수돗물 마시기 ▲강북-강남권 세수조정 등에 모두 ‘찬성’의 뜻을 나타냈다.
하지만 ‘간통죄 폐지’에는 오세훈 후보가 유일하게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또 ‘난지도골프장의 공원화’에는 박주선 후보만 반대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는 강금실·김종철 후보가 찬성했지만, 오세훈·박주선 후보는 입장을 유보했다.
강금실 후보는 “오세훈 후보보다 여성들의 지지가 낮은데 배신감이 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모든 것은 저의 부도덕이지 배반이라든가 배신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강 후보는 또 “서울시 예산과 정책에서의 성인지적 관점이 중요하다`며 보육·취업 예산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오세훈 후보는 ‘정수기 광고’문제에 대해 “지금 내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며 “검찰 수사 결과 전후 사정이 철저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 후보는 또 이회창 전 총재를 ‘정치적 스승’이라고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이 전 총재가 정치 입문을 권했고, 여전히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생각이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주선 후보는 “찢어지게 가난하면서도 자식의 성공을 위해 애쓰시다가 현재 와병 중인 어머니가 있고, 육아를 위해 직업을 포기한 아내가 있다”며 “성실하게 접근해 여성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후보는 “서울시의 경우 비정규직의 대부분을 위탁하고 있는데, 시장이 되면 여성을 차별하는 기업은 입찰을 제한하는 등 규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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