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대통령만들기’ 초읽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22 18: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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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회, 지도부 전면 개편… 각계각층 전문인 영입키로 5.31 지방선거 후 고 건 전 총리의 ‘정치전면’등장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최대 지지모임인 ‘우민회’가 지도부 전면 개편에 들어감에 따라 귀추가 주목된다.

‘고건닷컴 우민회’는 ‘2007년 대선 고 전 총리 승리`를 목표로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해 지난 19일 현 지도부가 총사퇴했다.

‘우민회’ 김승철 정책위원장은 22일 “우민회의 발전과 고 전 총리의 대선을 위해 지도부 전원이 사퇴했다”며 “2007년을 위해 각계각층의 능력있는 분을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2002년 당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던 ‘노사모’는 단순한 팬클럽 성격이었다”면서 “우리는 그런 아마추어적인 집단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7년에는 노사모 보다 더 큰 세력을 보일 것”이라며 “정권을 잡은 이후 노사모는 국민에게 ‘안티’적으로 다가갔지만, 우민회는 국민의 애환을 살피는 일을 계속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민회 지도부는 이달 중순 고 전 총리와의 만남에서 “지지해 주는 것도 고마운데 봉사활동까지하며 좋은 일을 많이 해서 고맙다”며 “국민을 위한 좋은 행사와 일들을 계속해달라”는 당부를 받았다.

우민회는 향후 ‘노사모’ 이후 최대 규모의 정치인팬클럽으로 자리 잡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으로 고 전 총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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