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유세장 ‘피습사건’이 발생한 20일 저녁부터 21일 오후까지 박 대표를 지지하는 단체들은 세브란스 병원, 한나라당사, 서대문경찰서 등지에서 밤샘시위를 벌였다.
‘박사모’, ‘희망21’, ‘나라사랑실천연대’ 등 모임은 박 대표가 입원 중인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쾌유를 빕니다, 빨리 일어나서 나라 살림을 맡아달라’는 등을 요청하는 시위를, 서울 서대문경찰서 앞에서는 “살인테러 은폐 조작하는 경찰청장은 즉각 사퇴하라”는 등을 촉구 하는 시위를 각각 벌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사건이 발생한 20일 저녁 부산, 울산, 대구 등 각 지역에서 올라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사모’의 정광용 대표는 “울분을 금할 길이 없다”며 “오늘 광화문에서 박 대표를 지지하는 모든 단체들이 모여 촛불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언론보도를 보면 수사가 객관적으로 돌아가는지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검찰의 명확한 수사로 가해자에 대한 배후를 밝혀내는 데 주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희망 21’의 임길승 기획팀장도 “경찰은 ‘가해자가 마시지도 않은 술을 마셨다’, ‘피의자가 2명 뿐이다’는 등 사건을 조사하기는커녕 은폐하려 들고 있다”며 “이것은 차기대선주자에 대한 명백한 살인미수”라고 분개했다.
임 팀장은 “피의자 중 우리당에 당비를 낸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더욱 분노를 느낀다”면서 “경찰과 검찰의 철저한 조사는 물론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병원 앞 시위는 환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세브란스 병원 앞 시위대를 축소, 현재 서대문경찰서로 이동 중이며, 이날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리는 대규모시위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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