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1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51.4%의 지지율을 기록, 27.5%에 그친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에 큰 격차로 앞섰다.
뒤를 이어 민주당 박주선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종철 후보는 각각 3.5%의 지지를 받았고, 국민중심당 임웅균 후보는 0.3%에 그쳤다.
특히 적극투표층서는 오 후보와 강 후보의 격차가 더욱 벌어져, 58.9%를 기록한 오 후보가 22%의 강 후보에 37%p나 앞섰다.
한편, 서울지역 정당지지율에서도 한나라당은 43.4%를 기록, 23.1%의 열린우리당을 압도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16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19세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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