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3일 친환경 도시텃밭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2 0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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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수서동 370 지역 3067㎡에서 ‘친환경 도시텃밭’을 개장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25일부터 공개 추첨을 실시, 총 190가구를 예비농부로 선정해 1가구당 1구획(12㎡)을 배정했다.

개장 당일에는 도시농업 전문 강사가 모종 심는 요령 등을 직접 교육하고, 친환경 약제와 퇴비, 모종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친환경 영농 실천을 위해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를 사용할 수 없고, 주변 텃밭에 지장을 주는 옥수수, 호박, 고구마는 경작할 수 없다.

구는 생산 농산물을 채취해 정기적으로 농약ㆍ중금속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수진 구 지역경제과장은 “구민들이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가꾸고 키우면서 자연과 소통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이 자연친화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도시텃밭외에도 상자텃밭 분양, 서울형 텃밭 조성, 원예체험교실 운영, 반려식물 보급 등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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