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왕인문화축제, 소중한 추억이 담긴 메시지 1년 만에 발송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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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우체통 엽서 2,250통 타임머신 타고 소식 전달 [영암=정찬남 기자] 지난해 영암왕인문화축제장의 벚꽃향기가 담겨 있는 사랑과 추억이 담긴 메시지가 1년 만에 전달된다.
▲ 영암군청사 전경 / 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영암군은 2019영암왕인문화축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해 축제장에서 운영한‘타임머신 왕인우체통’엽서를 발송했다.

‘타임머신 왕인우체통’은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에 추진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에 보내는 엽서를 작성해 2019년 축제 한 달 전에 수신인이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었다. 그동안 보관된 엽서는 2,250여 통으로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축제관계자에 따르면 왕인우체통의 엽서가 작년 축제의 향수와 올해의 축제의 기대감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2019년 영암왕인문화축제도 작년처럼 타임머신 왕인우체통을 다시 운영해 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2019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며 ‘왕인박사 일본 가오!’퍼레이드와 개막행사 및 100리 벚꽃 감성콘서트 등 관광객 중심의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확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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