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어린이집·유치원에 배나무 분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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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20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봉화산 자연체험공원 배나무 225그루 분양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8~20일 지역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봉화산 자연체험공원 배나무 분양 신청'을 받는다.

구는 올해 분양대상을 기존의 어린이집에서 유치원까지 확대해 구에 위치한 모든 유아기관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분양하는 배나무는 봉화산 자연체험공원(신내동 산 127-9번지 일대)내 총 225그루로, 기관당 배나무 1그루를 분양한다. 정원 30명을 초과하는 기관은 30명당 1그루씩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18~20일 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접수란에서 신청하거나,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 또는 구청 공원녹지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오는 4월 배나무 분양 후에는 배꽃 관찰, 열매옷 입혀주기, 가을 곤충 만나기, 배 수확하기 등 월별로 과수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유아들이 직접 배를 따보고, 수확한 배를 지역내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나눔행사도 진행한다.

선정기관은 오는 21일 발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도심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 배나무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보고, 또 직접 수확도 해보면서 자연에 대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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