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구민 불편사항 상시 모니터링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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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청 3층 구청장실에 설치된 ‘스마트주민구청장실’ 멀티비전 터치패널. (사진제공=송파구청) |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의 구청장실이 스마트한 구청장실로 재탄생됐다.
구는 ‘스마트주민구청장실(Songpa Smart Platform)’을 개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스마트주민구청장실’은 도시 내·외부의 각종 정보와 기술을 하나로 통합한 정보관리 시스템으로,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한다는 박성수 구청장의 의지를 담아 조성됐다.
구청장실 벽에는 가로 5m 세로 1.5m의 대형 멀티비전과 터치패널로 폐쇄회로(CC)TV, 홈페이지, 빅데이터, 기상청, 119, Naver, Daum 등의 정보와 기술을 연계한 시스템이 설치됐다.
특히 홈페이지의 민원접수 창구인 ‘구청장에게 바란다’를 대표화면에 표시해 실시간으로 구민의 불편사항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재난 발생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관련 재난정보와 1500여대의 지역내 CCTV를 연계해 교통ㆍ기상정보와 함께 각종 공공시설정보까지 전자지도 위에 융합해 실시간 통합관제가 가능토록 했다.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도로 및 공사장 주변의 침수 여부와 위험요인 파악 등 실시간 수방관제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이번에 설치한 ‘스마트주민구청장실’을 활용, 일자리, 복지 등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95종의 정책지표를 5개 주제로 분류해 차트나 이미지 등 시각화된 데이터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민선 7기 75개 공약사업에 대해 사업별 추진내용, 진행현황, 이행율 및 관련된 각종 지표 등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구민과의 약속 이행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구는 앞으로 이 시스템에 음성인식 및 3차원 지도 등 첨단기능을 추가하고 정책지표 등 관련 정보를 확대 구축해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등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스마트주민구청장실’을 활용해 보다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구민의 필요를 파악하고, 나아가 선제적으로 정책을 수립해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 "70만 구민의 작은 목소리와 불편까지 살피며 ‘삶의 질 1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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