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내달 1일부터 도보관광코스 해설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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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해설사가 학생들에게 역사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4월1일부터 ‘2019 도보관광코스 해설프로그램’을 재운영한다.

도보관광코스 해설프로그램은 구가 도보여행객들을 위해 송파의 자연, 문화, 역사를 물리적 접근성과 주제에 따라 엮어 설명하는 것으로, 전문해설가가 동반되는 해설코스와 자유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해설코스는 18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상시 배치돼 재미있는 해설이 더해진 체험관광을 제공한다.

해설사들은 역사 및 서비스마인드과 관련된 이론과 현장교육 32시간을 이수해 전문성을 더하고 프로그램 운영기간 중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해 해설의 품질을 높였다.

해설프로그램은 ▲한성백제왕도길과 ▲석촌호수 데이트길(낮길)에 운영된다.

한성백제왕도길의 경우 지역의 역사성을 대표하고 이용객들의 선호도가 높아 1, 2, 3코스로 세분화했다.

운영시간은 화·목·토요일은 오전 10시, 수·금·일요일은 오후 3시에 진행한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어 가능자로 구성돼 있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신청은 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코스 해설 운영시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박성수 구청장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도보관광코스 해설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이 송파를 더 쉽고 재밌게 접하도록 하겠다”며 “도보관광코스는 물론 각종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를 통해 자치구별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과정에 대한 통합교육안을 제시, 올해 1월 안건이 채택, 확정됨에 서울시가 일괄 수요조사 후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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