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항동 생활체육관 올해 완공··· 내년 3월 개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3 0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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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억 투입 지상 2층 규모
볼링장·배드민턴장등 갖춰

▲ 항동 생활체육관 조감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항동공공주택지구 제1체육공원(항동 161-1번지 일대)내에 연면적 2884㎡ 규모의 ‘항동 생활체육관’을 건립한다.

‘항동 생활체육관’ 건립에는 예산 112억여원(국ㆍ시비 포함)이 투입됐으며, 지하 2층~지상 2층의 체육관으로 조성된다.

체육관 1층에는 12레인을 갖춘 볼링장이, 2층에는 배드민턴과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이 마련된다.

구는 오는 2020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이성 구청장은 “예전에는 지역 개발이나 수해 방지 등을 요구하는 민원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공원, 숲, 문화, 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민들의 요구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생활 체육관을 확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구청장은 2013년 구로동 구로누리배드민턴장, 2014년 개웅산 생활체육관과 신도림 생활체육관을 개관한 데 이어 2017년에는 오류동 50플러스 남부캠퍼스내 수영장도 개장하는 등 2010년 취임 이후 18개의 체육시설 공간을 확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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