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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열린 ‘공공기여시설 공간 활용 협약식’에서 성장현 구청장(우측)과 최익훈 HDC아이파크몰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 ||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5월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전통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관 ‘공간-티'를 조성한다.
공간-티는 공예 ‘공(工)’, 사이 ‘간(間)’, 골프공이 멀리 나갈 수 있는 작은 받침 ‘티(Tee)’를 합친 말로 한국 공예문화 발전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이다.
홍보관은 아이파크몰 동관 3층 디지털전문점과 신라면세점 사이 보행통로에 44m²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지난해 HDC아이파크몰이 건물을 증축하면서 구에 내놓은 공공기여시설이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HDC아이파크몰과 ‘공공기여시설 공간 활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홍보관은 아이파크몰이 설계 용역과 리모델링 비용을 부담하고 이달부터 착공을 시작, 오는 5월 문을 연다.
구에 따르면 홍보관에는 스크린을 설치, 아이파크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공예의 역사·문화·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공예품을 전시한다.
또한 전담매니저를 채용해 공예품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용산역 아이파크몰은 일평균 5여만명이 이용하는 지역 관광의 메카”라며 “외국인과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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