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위기가정에 긴급 자금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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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전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최근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입주가구 중 긴급 자금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돕는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과 연계해 공사관리 임대가구(영구·매입·전세·국민임대) 중 위기가정(갑작스러운 질병, 사망, 실직, 이혼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5월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영구임대뿐만 아니라 공사에서 관리하는 모든 임대가구로 확대하고, 지원액 한도를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증액해 더 많은 입주민에게 맞춤형 복지혜택이 제공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공사 및 행정복지센터의 추천과 대한적십자사의 실태조사를 거쳐 최종심의를 통해 선정하며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맞춤형 자금이 지원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위기에 처한 입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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