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이광수와 열애 의혹에 당황 전소민..."이선빈과 비밀연애 알고 있는데"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5 0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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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신동엽의 의혹 제기에 당황한 사연을 밝힌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예능 보석으로 자리 잡은 전소민이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소민은 ‘이광수♥이선빈’ 열애설 앞두고 오해를 받아 당혹스러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촉이 좋기로 소문난 신동엽이 ‘2018 연예 대상’에서 “지금 이광수와 전소민이 사귀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적이 있었다.


하지만 전소민은 이미 이광수와 이선빈의 비밀 연애를 알고 있었던 상황. “너무 당황하고 쑥스러워서 표정관리가 안 됐다. 표정 때문에 신동엽 선배님이 더 오해를 하셨다”며 신동엽의 빗나간 촉을 언급했다.


MC 유재석은 “다음날 열애 기사가 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옆에 앉은 이광수와 서로 허벅지를 꼬집으며 안절부절 못했다”고 당시의 아슬아슬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전소민은 사주 풀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제 사주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결혼운이 있다. 그런데 만날 기회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세호가 “제가 작년에 사주를 봤었는데 2월 23일(녹화일)에 봄이 온다고 했다”며 느닷없이 자신의 사주를 말했다.


당황한 전소민은 “사주에서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의 남자가 다가온다고 했다”고 말해 이내 토크 부문 우수상에 빛나는 조세호가 운명의 상대가 아니냐는 여론으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어 “굉장히 집안이 좋지만 외적으로는 화려하게 하고 다니지 않는 남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은 조세호는 아쉬워했고, 김호영은 “세호 씨가 말한 사주는 양력 2월 23일이 아니다”라고 정곡을 찔렀다. 전소민은 조건을 추가해 “수려한 외모에 조용한 성격의 남자라고 했다. 사실은 수려한 외모는 지금 갑자기 넣었다”며 솔직한 철벽 방어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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