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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오지호, 남규리가 밥동무로 출연해 상도1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강호동은 남규리에게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대형 기획사에 캐스팅 됐다던데?"라고 질문했고 남규리는 "가수가 되기 위해 큰 기획사 앞에 있는 카페에서 일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음원'이라는 게 처음 생겨서 대형 기획사 관계자분들이 모두 모여 심각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첫 작전 명함 돌리기는 실패하고 두 번째로는 월급에서 제하기로 하고 7천원 짜리 커피를 돌렸다"라며 "그런데 워낙 중요한 얘기를 하시느라 내가 대접했다는 것도 모르시더라"라고 말했다.
남규리는 "꼭 가수가 돼야겠다는 생각에 빨리 메모지에 내 프로필을 전달해야겠다 싶었다"라며 "SM, YG 수장이 동시에 나가면 YG에만 드리기로 마음 먹고 양현석 대표에게 프로필을 드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남규리의 말을 들은 이경규는 "아르바이트생만 잃은 (카페) 사장님만 불쌍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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