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보리밥집 사장, "'놈팽이' 대표님이 사람 만들어" 홍탁집 아들 강제 소환의 사연은?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4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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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보리밥 코다리찜 집 사장의 발언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 조보아 백종원이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로 거제도 지세포항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보리밥과 코다리찜을 판매하는 가게를 찾아 솔루션 전 평가를 시작했다. 백종원을 만난 사장은 격하게 반가움을 표했다.

사장은 "이렇게 빨리 만날 줄은 몰랐다. 의외다. 오늘 새벽 5시에도 '골목식당'을 시청했다. 컵밥집과 홍탁집 편을 봤다"며 "홍탁집 아들 놈팽이가 있더라. 사람 만들어 놨더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너털 웃음을 지으며 "놈팽이라고 하면 어쩌냐, 알고보면 좋은 친구다"라고 반박했으나, 사장은 "놈팽이 맞아. 맨날 당구장 가있더라. 대표님이 사람 만들어 준 것이다. 사람 만들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자 백종원은 "지금 그 사람 만드는 프로그램 나오시는 것"이라고 말했고, 사장은 "난 사람은 괜찮은데, 나한테도 너무 뭐라고 하면 울어버릴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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