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장윤정, "김양 너무 착해서 독하지 못해서 못오나 했다"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4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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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가수 장윤정이 10년 지기 김양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100인의 오디션이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김양은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한 12년 차 트로트 가수다”라며 “데뷔 당시 신인인데도 곡이 큰 사랑을 받아 하루에 스케줄 6~7개 있었다. 지금으로썬 상상도 안 되는 일이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양의 출연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도전자들은 “심사위원인 줄 알았다”, “오디션 현장에 박정현 온 격”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김양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보이던 심사위원 장윤정은 “감정이 파도를 친다. 모두가 나를 바라보고 있을 때 김양이 데뷔를 했다. 유일하게 진심으로 잘되는 걸 응원해준 친구”라며 “같은 목표를 두고 달리면서도 내가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 착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이 친구가 너무 착해서 독하지 못해서 빨리 내 옆으로 못오나라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라며 친구 김양이 더욱 더 잘되기를 바랐다고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양은 당당히 올 하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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