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싱거운 게 아니고 맛이 없다"...충무김밥집은 왜?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4 02: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냉정한 비평을 남겼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 조보아 백종원이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로 거제도 지세포항을 찾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백종원은 충무김밥집을 들렸다. 사장에게 충무김밥의 유래를 물었으나, 묵묵부답이었다. 사장은 "유래를 알아야 스토리를 설명한다.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종원은 시래깃국 먼저 시식했다. 그는 표정을 구기며 "그냥 된장국인데"라며 "아무 맛도 안 난다. 김밥집에 국이 중요한가. 하긴 맛있으면 밥을 말아먹고 싶어지니까 일부러 맛 없게 만든 거죠. 고난이도 전략이다 국물을 먹으면 김밥을 먹고 싶어 진다"고 놀려댔다.

사장은 "초밥이랑 나오는 미소 된장국이 싱겁지 않나. 일부러 저렇게 한 것"이라고 반박했으나, 백종원은 "싱거운 게 아니고 맛이 없다. 국에서 이상한 냄새도 난다. 언제 끓인 건가"라고 물었다.

이어 "뭘 넣고 끓인 건가. 전혀 모르겠다"고 혹평을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