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고발장에 따르면 천씨는 문예회관 관리사무소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던 지난 1∼8월 문예회관 개·보수에 사용된 관급자재 대금 등의 통상지급 명령서를 허위로 만들어 자신이 개설한 예금통장으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횡령했다.
시 자체 조사 결과 천씨는 자신과 부인, 친구와 친구 부인 등 모두 4명의 명의로 그들 모르게 예금통장을 개설했으며 6차례에 걸쳐 각각 625만∼1억1200여만원씩 입금했다 출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천씨는 주식 투자로 큰 돈을 잃게 되자 공금에 손을 대기 시작했으며 횡령한 공금도 대부분 주식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씨의 횡령 사실은 최근 이미 납부 처리된 관급자재 대금에 대한 미납고지서가 문예회관으로 통보돼 시 감사 부서에서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들통났다.
천씨는 이달 중순 인사로 덕양구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자 자신의 범죄가 탄로날 것을 우려해 인사 직후 사표를 내고 자취를 감췄다.
고양=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