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쾌거..."수상소감 눈길"

나혜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1 04: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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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의 영광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에게 돌아갔다.

라미 말렉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수상 직후 라미 말렉은 "엄마가 여기 계시다. 사랑합니다 엄마. 가족에게 감사하다. 돌아가신 아버지도 보고 있을 것이다. 매우 역사적인 순간이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손을 잡아주고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분들, 저와 함께 제게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퀸에게 감사한다. 내가 이 정말 특별한 레거시의 아주 작은 부분이 될 수 있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다"면서 "나도 이집트에서 이민 온 첫 세대의 가족 출신이다. 그래서 이런 스토리를 얘기하는 것에 대해 더욱 감사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루시 보잉턴이 영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면서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라미 말렉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완벽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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