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LED보안등 밝혀 안심골목 만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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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2557개 교체··· 샛골로등 450곳 착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는 오는 3월부터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보안등을 친환경 고효율 LED광원으로 교체하는 ‘좋은 빛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샛골로, 육송로, 금송로 일원의 노후된 조명등 450곳에 대한 교체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지역내 전구간 총 2557곳에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빛공해방지법’ 시행과 관련해 도로 및 골목길의 과도한 인공조명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대비 30% 이상 에너지 절감효과 및 15% 이상의 조도 개선효과도 있어, 에너지 절약으로 인한 연간 900만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천의 원도심으로서의 기능을 되살릴 수 있도록 지역특색에 맞는 보안등으로 설치해 야간 경관분위기 개선에도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한편 이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앞서 골목길의 조도가 낮아 범죄우려가 높은 곳과 노후된 보안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 등 124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고효율 LED보안등으로 교체 완료한 바 있다.

허인환 구청장은 “2022년까지 고효율 LED조명 보급을 확대·추진해, 더욱 환해진 골목길 조성으로 주민과 특히 사회적약자인 노인·여성·아동들이 안심하고 야간에도 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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