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센터서 ‘문화생활’ 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05 1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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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아카데미·음악회등 열어 포스코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가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스코는 오는 18일 포스코센터 아트리움(1층 로비)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포스코센터 아트리움은 지난해 말 유라시안 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초청, 송년 음악회를 열었던 곳이다.

당시 송년음악회가 발레를 가미한 정통 클래식무대였다면 이번 신년음악회는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에 유열, 신효범 등 대중가수가 출연해 전설적 팝밴드인 비틀즈의 명곡을 부르는 ‘비틀즈 페스티벌’이 주제다.

포스코는 송년, 신념음악회에 그치지 않고 연간 10회 안팎의 음악회를 아트리움에 개최, 임직원은 물론이고 인근 지역주민이 수준높은 문화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매월 2, 4주째 월요일 저녁시간에 ‘미술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술아카데미는 최태만 서울산업대 교수 등 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동서양 미술계를 빛낸 대표적 예술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역시 회사 임직원 및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포스코 서울사무소의 한 직원은 “업무에 얽매이다 보면 문화생활을 누리기 쉽지 않는 게 현실”이라며 “회사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해줘 매우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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