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아파트 첫 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2-03 18: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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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 경사지붕·발코니 활용 고층 아파트로는 국내 처음으로 경사지붕과 발코니를 활용한 태양열 아파트가 선보였다.

3일 주택공사는 경사지붕과 발코니를 활용한 태양열 아파트를 시범 건설했다고 밝혔다.

시범 건설한 곳은 광주광역시 주거환경개선사업 1호인 서구 내방동 내방마을 주공 아파트단지(1210가구)로 총 8가구에 태양열 시스템이 적용됐다.

주공은 태양열 시스템이 단독주택과 일반건물에는 많이 보급됐으나 건축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55%를 소비하는 아파트에 설치된 것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주공 관계자는 “옥상 경사지붕에 태양열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32평형 기준 연간 평균 난방비의 60%인 45만원을, 그리고 발코니에 설치하면 15만원을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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