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송우리 투자자 몰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19 18: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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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1시간…신 주거타운 급부상 서울시 대부분 지역을 1시간대에 진입할 수 있는 대단위 ‘송우택지개발지구’가 수도권에서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포천군과 대한주택공사에서 개발중인 미니 신도시 송우택지개발지구(5915가구)가 의정부, 양주지구에 아파트 단지개발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새로운 주거지로 투자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 7월 대한주택공사는 이 지구 1-2블럭에 29평형, 33평형, 1184가구의 1차 분양에서 148%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반분양을 끝냈다. 이에 포천읍을 비롯한 신북면, 일동면, 등지에 건설중인 아파트분양 역시 활개를 띄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인근 의정부시를 비롯한 양주지구의 아파트 건설부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평당 분양가격이 다른 시·군과 비교해 저렴하고 같은 여권에 수도권 생활권역으로 주변환경이 뛰어난 것이 구매의욕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

송우택지개발지구는 개발에 앞서 상·하수도를 비롯한 공공시설이 이미 도시형태를 띠고 의정부를 비롯한 남양주, 구리방향의 교통망이 발달돼 있다. 이와 함께 서울을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기초단체가 정부출현 및 민자유치를 적극 유도하며 각종도로망 확충을 서두르고 있어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받을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공사는 2004년 10월까지 총 4884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황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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