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신도시 연내 170만평 공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07 16: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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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신도시에 연내 택지 공급이 가능해졌다.

7일 건교부는 경기도가 화성신도시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지난 5일 제출함에 따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를 확정할 예정이며 실시계획을 승인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의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화성시도 이 지역을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실시계획 승인신청서를 접수하는 등 본격적인 신도시 건설 사업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신도시를 포함한 경기 동남부권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마련, 총 1조5500억원을 들여 양재-영덕간 고속화도로를 신도시와 연결하고 오산-수원 서부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한편 간선도로 10여개 노선을 연결하거나 신설 또는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토지보상도 이날 현재 총 보상금 7125억원 가운데 83%가 지급됐으며 나머지는 연말까지 수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12월 중순까지 광역교통대책을 확정하고 실시계획과 공급계획을 승인, 연말 시범단지 40만평을 포함해 1단계 170만평(2만4872가구)의 택지를 공급해 2006년부터 입주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재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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