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철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04 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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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11월 문화축제 다양한 이벤트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사장 제타룡)는 지난 11월부터 열리고 있는 `도시철도 가을 문화축제’에 이색 무료행사를 마련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공사’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실제로 8호선 강동구청 역에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무료 한방 건강검진과 봉사단체인 `강동구 단비봉사단’의 무료 이발-미용행사가 열렸다.

군자역에서는 지난 달 30일 무료 꽃꽂이 교실이 열렸고 강동역에서는 내년 4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무료 일본어 교실이 진행된다. 또 7호선 먹골역에서는 내년 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에 무료 탁구교실이 열린다.

도시철도 공사는 지난 10월에도 한달간 역사 8곳에서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도시철도 문화축제’ 기간에 5∼8호선 모든 역을 지역주민에게 개방, ‘시민과 함께 하는 공사’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화곡역무관리소에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미 등 제3세계의 어려운 이웃에게 구호물품으로 전달하기 위해 가방과 의류, 신발 등을 수집할 수 있는 함 3개를 대합실에 설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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