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농수산물유통공사, 광업진흥공사, 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단 한차례만 회의를 열어 사장 후보를 심사하는 등 6개 기관이 한두차례 회의로 사장 후보를 추천, 정밀한 심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공항공사도 사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제2대 사장 공채에 응모한 11명에 대한 심사를 벌여 조우현 전 건교부 차관을 건설교통부에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와 외부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는 후보자들에 대한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실시한 결과 조씨가 최고 득점을 했다고 밝혔으나 사전내락설이 제기된 조씨가 후보로 확정됨으로써 불공정심사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실련은 추천위가 제기능을 발휘하려면 ▲민간위원 과반수 유지 ▲사장선발 공모 의무화 ▲사장추천위원회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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