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 대한염업조합 이사장 선거 출마예정자 인터뷰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11 0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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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한 소금가격 안정시킬 방안 있다”

[목포=황승순 기자] “조합원들이 기회를 주신다면 위기에 놓인 소금가 격 안정을 위한 최저임금에 버금가는 다양한 방안책을 가지고 있다.”

오는 26일 대한염업조합 이사장 선거에 사실상 3명의 후보 예정자 가운데 한명인 전 신안군의원 출신 신인배씨가 타의반 자의반으로 고민을 거듭해오다 출사표를 앞두고 본지(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최근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소금식품의 생산자 단체인 대한 염업조합의 구조적인 문제도 진단했다.

-먼저 염업조합 이사장에 어려운 출마결심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신 것처럼 110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대한염업조합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이를 극복하여 소금 생산자인 조합원들을 위기로부터 구제하기 위해 심도 있는 고민을 거듭해왔다.

-강조하고 계신 방안이란 무엇인지
▲이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조합원들과 정부기관 소비자들로부터 대한염업조합의 신뢰회복이 선행되어야 위기극복의 첫 거름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과감한 개혁을 통해 정부로부터 조합원들을 대변할 수 있는 논리를 갖추는 등 조합으로서 기능을 정상화해야 한다.

-조합원들에 전하고 싶은 말씀은
▲지금껏 염업조합의 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금품에 좌우되는 선거 풍토가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반드시 바뀌어져야 한다. 그래야 현재보다 책임 있는 경영을 기대할 수 있고, 위기에 있어 올 안에 소금가격 안정을 도모하지 못하면 위기는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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