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설 명절‘사랑 드림(Dream)’캠페인 훈훈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01 0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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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에 쌀, 광주여성의전화에 성금전달 [광주=정찬남 기자]
▲ 광주환경공단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고려인마을지원센터와 광주애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추운 겨울을 녹이는 온기를 전했다.(사진)
광주환경공단(이사장직무대행 김순권)이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사랑 드림(Dream)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30일,‘사랑 드림(Dream)’ 행사를 위해 광주애육원(북구)과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광산구) 2곳에는‘사랑의 쌀’을, 광주여성의전화(서구)에는‘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주변을 훈훈케 했다.

△광주애육원에는 20kg 쌀 20포와 생필품 등의 구입을 위한 성금을,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에는 10kg 쌀 60포의 물품을 각각 전하고 △광주여성의전화에는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 진행을 위해 사전에 기관들을 방문, 현 사정을 들어보고 수혜자 맞춤형으로 기부물품과 전달방식 등을 논의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소요된 모든 비용은 공단에 재직하는 280여 명의 전 임․직원들이 매월 전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비율을 자발적으로 조성해 만든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공단은 지난 22일, 지난 4년간의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광주여성의전화’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어 단순 일회성 후원을 지양하고 함께 나누는 기쁨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기부 품과 성금은 각 시설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광주여성의전화에서는 한올지기, 바램 등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쓰일 계획이다.

김순권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이번‘사랑드림’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지역 주민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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