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농업 大賞 '장흥군'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31 04: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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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실천 다짐대회서 수상
친환경인증면적 2922ha 달해


[장흥=안훈석 기자] 지난 29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19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에서 전남 장흥군이 2018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친환경농업인, 친환경농업단지 대표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2017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해 도내 친환경농업 1번지 명성을 되찾게 됐다.

지난 2006년 친환경농업 대상을 수상한 군은 12년만 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는 지난해 유기농 인증 면적 확대 등 친환경농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우수 시ㆍ군 시상, 유기농 실천 다짐결의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군의 친환경인증면적은 2922ha로 전년 2615ha 대비 11.7% 증가한 인증면적을 확보했다.

2018년에는 친환경 생산유통 인프라구축 사업 등 공모사업 3건에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친환경쌀 전문도정시설을 구축해 학교급식 납품 등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수급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유기농쌀 생산장려금을 군비로 확보해 ha당 37만원씩 지급하는 등 친환경농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군은 상사업비로 8000만원을 받았다.

정종순 군수는 “유기농업의 어려운 현실에서도 꿋꿋이 친환경농법을 실천해준 지역 친환경농업인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 및 품목 다양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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