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전남도체육회 및 전남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지난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김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 주재로 22개 시ㆍ군 체육과장, 시ㆍ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ㆍ군 체육업무 관계자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연초 전남체육 진흥을 위한 당면 업무를 공유하고, 시·군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조기에 수렴?반영하는 것을목적한 것으로서, 회의에서 제기된 현안들에 대한 준비과정을 거쳐 올 연말 그 결과가 어떻게 표면화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2017년 이후 2년만에 재개된 이날 회의는 역대 처음으로 전남장애인체육회까지 참여하면서, 전남체육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직장팀 창단 및 지원 협조, 각종 대회 유치 추진 및 시·군체육회의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김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인사말에서 “전남체육은 2018년 엘리트체육이 종합 10위, 장애인체육이 종합 9위로 전년 대비 양 체육 모두 3단계나 상승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했다”며 “올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우리도 목표는 '한자리수 진입'으로, 반드시 이같은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담양 등 5개 군의 행정기관직장팀 창단을 비롯하여 동ㆍ하계전지훈련팀 유치 총력,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준비, 장애인체육회의 8개 시ㆍ군지부 설립, 생활체육시설확충을 위한 시ㆍ군 관심 증대, (성)폭력 행위 근절대책 수립 및 관심 등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도체육회에서도 시ㆍ군체육회 운영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우수선수 영입, 행정기관직장팀 창단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는 달리 시ㆍ군에서는 전남도를 대상으로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요청했다.
올해 전남 4대 체육대회 개최 운영비 지원(영암군), 장애인 팀 창단비 증액(광양시), 장애인 특장차 구입비 지원(나주시) 등이 건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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