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ㆍ가동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23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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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대 등 55명 배치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은 산불 제로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올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1일부터 5월15일까지 설치·운영, 본격적인 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에 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감시원, 진화대, 공무원 등 총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발대식을 갖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산불 파수꾼인 진화대, 감시초소 및 지상 감시원 55명을 배치해 논ㆍ밭두렁, 농산 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산림과 연접된 등산로, 산불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및 소각산불 근절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이승옥 군수는 “산불 감시원, 진화대원과 함께 혼연일체가 돼 애써 가꾼 소중한 산림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산불진화헬기 조기정착으로 골든타임(15분)내 출동할 수 있도록 1200ℓ급 헬기를 남포축구경기장에 배치, 24일부터 5월25일까지 4개 권역(강진ㆍ무안ㆍ영암ㆍ해남)을 집중 감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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