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 경제 분야서 1위 차지! 대통령상 수상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19 0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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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최근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 경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관리팀을 구성한 군은 해양폐기물 관리를 기존에는 어촌계와 어민이 하던 것에서 벗어나 행정에서 직접 관리하고 민·관·군, 전문가 등이 연계 협력함으로써 해양폐기물 관리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영으로 폐스티로폼 처리비 약 5억원의 절감 효과와 폐스티로폼 위탁 판매를 통해 1600만원의 세외 수입 증대 효과를 거뒀다.

또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를 위한 전담 인력을 2018년 4명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총 15명을 채용하는 등 고용 창출과 함께 신속한 해양쓰레기 수거로 청정바다 수도 완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신우철 군수는 “해양환경관리요원 운영 제도를 위해 ‘해양환경관리단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에 건의하겠다”며 “우리 군이 깨끗한 환경과 다양한 해양 자원을 활용하는 해양치유산업의 선도 지자체인 만큼 청정 바다를 지키고 더불어 해양치유산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바다를 가꾸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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