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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섭 조합장 "사실과 너무 달라" 고소
[함평=황승순 기자] 전남 지역 농ㆍ수협 임원들의 예전 해외연수 일정을 두고 사실관계 확인도 되지 않은 불투명한 내용을 부도덕한 행동이 이뤄진 것처럼 몰아세우는 여론몰이가 자칫 조합장 개인은 물론 조합 조직마저 뒤흔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실시된 전남 함평농협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해외연수 당시 성매매 의혹이 있었다는 한 여성단체의 주장에 이어 고발 당사자인 전 감사 A씨의 1인 시위 등으로 지역내에서는 이같은 부정적 여론이 형성돼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오는 3월 실시되는 전국농축협조합장 동시 선거를 앞두고 이같은 의혹 제기가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함평농협은 농협과 조합장 그리고 임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지난 14일 사법당국인 함평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성섭 조합장은“이미 2017년도 임원연수와 관련해 큰 문제없이 무사히 진행된 일정 중 일부 근거 없는 내용을 발취해 마치 사실인양 농협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불손한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는 함평농협에 이어 고흥 수협, 무안의 B농협장 등이 해외 연수 및 개인적인 부적절한 이탈행위 등에 대해 해당 조합과 조합장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사실관계 확인 없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해당기관 단체의 입장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 같은 논란의 중심에는 개인적인 감정이 섞인 행동과 오는 3월 실시되는 전국조합장 동시선거가 치러지는 선거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역여론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
실제 근거로 전남 함평농협의 경우 당초 논란의 불씨를 짚었던 당사자로 알려진 감사 A씨는 16일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이번 함평농협 임원 해외연수의 부적절한 행동 여부에 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없다”면서 자신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분식회계 관련한 언론 관심을 주문하고 나서 그 배경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에 함평농협측은“현재 이와는 중앙회의 감사를 통해 결과가 밝혀졌으나 이를 믿지 못해 사법당국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왜곡된 여론 조성으로 인한 조합의 명예 실추와 함께 조합경영에 막대한 손실을 우려했다.
이미 이번 왜곡된 여론으로 예수금 986억여원에서 900여억원으로 줄어든 사실 또한 피해 실태의 근거라며 차단의 방안을 강구하게 된 사유를 들었다.
특히 2017년도 감사결과 경영상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감사결과보고서에 감사본인의 사인까지 해놓고 뒤늦게 문제점이 있다며 갖은 의혹을 제기한 점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농협 관계자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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