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원예ㆍ특작분야 지원사업 22일까지 접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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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에서는 올해 추진할 비닐하우스 지원 사업 등 원예·특작분야 사업에 대한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군의 올해 사업은 딸기, 장미, 수국 등 국내·외 비교우위 작목인 시설원예, 화훼를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한 경쟁력 향상과 신규 소득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시설원예, 과수, 특용작물 3개 분야 36개 단위사업에 국ㆍ도비와 군비를 포함해 총 60억79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군내에 거주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개별 농가와 영농법인 등 생산자 단체로, 단위사업에서 정하는 요건에 따라 읍ㆍ면 산업 팀에 신청하면 되고, 서류 및 현지 확인평가와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거쳐 2월 중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설원예 분야 중 눈에 띄는 사업은 동당 30~50평 단위로 지원하는 소규모 텃밭하우스(70% 보조), 100평형 영세농 소형하우스(70% 보조), 200평 규모의 하얀들 가꾸기(50% 보조), 600평 이상 연동, 단동형 하우스를 지원하는 고소득 시설원예사업 등 소득기반 취약 농가와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여건에 맞게 소형, 중ㆍ대형 규모의 다양한 비닐하우스를 지원한다.

또 지난해 이상기후로 시설원예 분야에도 어려움이 많았는데 하우스 화재예방을 위한 자동 확산 소화기 사업과 온실 ICT 시설기반을 구축하는 스마트농업 사업, 하우스 고온예방시설, 가뭄대비 중ㆍ소형관정 지원 사업은 기상 이변에 따른 재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FTA 등 농수산물 시장개방과 쌀값 하락, 노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보전 및 실질 소득증대 방안과 강진군의 경제근간인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농업 예산에 대해 1017억원을 편성했다.

사업 신청에 따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ㆍ면 산업팀, 군 친환경농업과 원예 특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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