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직무수행평가 6개월째 1위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10 0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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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광역단체장 평가서 긍정답변 60.9%
주민생활 만족도 3위 재진입··· 1개월새 2계단↑


[남악=황승순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선7기 17명의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6개월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전라남도는 또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톱3’로 다시 진입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지난해 12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 지사는 60.9%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를 받았고, 그 다음으로 원희룡 제주지사가 53.8%, 최문순 강원지사 53.5% 순이었다. 17개 시·도지사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7.7%였다.

또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라남도가 60.7%를 기록해 경기도 61.7%, 제주특별자치도 61.2%에 이어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달 5위에서 두 계단 뛰어오른 것이다. 전국 광역시도의 주민생활 만족도 평균은 53.0%였다.

전국 시·도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51.1%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승환 전북교육감 49.7%, 이석문 제주교육감 45.1% 순이었다. 전국 광역시도교육감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2.3%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12월 26~31일 전국 19세 이상 주민 8500명(광역 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18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광역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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