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新핵심전략 39개사업 윤곽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7 0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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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용역보고회 개최··· 중장기 계획 수립 착수
드론ㆍ경비행기ㆍ車튜닝산업등에 총 2270억 투자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26일 신(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신성장산업 비전과 추진전략을 포함한 중장기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군에서는 민선6기 눈부신 성과를 거둔 4대 핵심 산업을 한층 발전시켜 신산업으로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중요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신성장산업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포함한 중장기계획을 수립, 발표할 계획이다.

4대 핵심 산업으로 ▲농업을 살리는 생명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미래 생명산업인 종자 산업을 육성하고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을 기반으로 고품질쌀 생산과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선발,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 스마트팜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문화관광ㆍ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건립, 영암읍성 오색스카이웨이·도갑지구 문화공원 조성, 씨름 및 체육 인프라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미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드론·경비행기 항공 산업과 대불산단 산업 다각화와 미래 먹거리·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자동차튜닝산업도 집중 육성하게 된다.

신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은 4개 분야, 39개 세부사업으로 민선7기 동안 2270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생명산업 16개 사업, 1122억원 ▲ 문화관광·스포츠산업 20개 사업, 951억원 ▲드론·경비행기 항공 산업 2개 사업, 90억원 ▲자동차튜닝산업 10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황인섭 부군수는 "4대 핵심 발전 전략산업은 복지와 성장이라는 두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핵심과제로 차질 없이 추진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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