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大,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0명 추가 모집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6 0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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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황승순 기자]국립목포대학교가 교육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첨단운송기계시스템학과, 스마트에너지시스템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비즈니스학과에 걸쳐 총 4개학과의 입학생을 모집했다.

1차 모집에는 전국 47개 고교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144명이 응시했으며, 서류전형을 거쳐 지난 13일 면접전형을 진행했다.

면접은 목포대 교수 및 41개 참여기업 대표 및 인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원학과별로 이뤄졌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정부 청년일자리 대책 중 하나로 대학과 협약된 기업체에 취업을 확정한 후 대학에 입학해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제도다.

1학년은 휴직상태에서 기본 집중 교육을 받고 2~3학년은 약정된 기업 현장에서 실무교육을 받으며 학업을 병행한 후 최종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은 취업과 학업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한 번에 달성할 수 있으며, 지역 기업은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확보 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목포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수능성적 없이 면접과 학생부로 뽑는 특별전형(정시와 별개ㆍ응시횟수 제한이 없는 전형)으로, 고등학교 계열과 전공에 관계없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목포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오는 28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하며, 첨단운송기계시스템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비즈니스학과에 걸쳐 3개의 학과에서 40여명의 입학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1, 2차 입학생 모집을 통해 선발된 예비입학생들은 1월 중 예비대학과정과 잡매칭데이를 거쳐 기업체와 고용계약을 체결한 후 목포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학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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