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지역 인재육성 기금 기탁 이어져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3 13: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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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안훈석 기자]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가 지난 21일 장흥군청 군수실에서 (사)새농민회장흥군지회가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한 새농민회는 급변하는 농업여건 속에서 우리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며, 선도농업인으로서 농업인들을 위한 농정대안을 발굴하는 등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장수 새농민회장흥군지회장은 “장흥의 농업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장흥이 발전할 수 있다”며 “관내 4개 학교의 악기연주 동아리를 기반으로 한 예·체능분야의 인재들을 육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최근에 장흥고 밴드부 부활을 위한 보리닷되 모금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점
을 감안해 장흥고 밴드부 부활을 위한 기금으로 지정 기탁했다.

현재 장흥고등학교에는 30명으로 구성된 'poco a poco'란 관현악단 동아리가 활동을 하고 있
다.

지난 11월에 시작한 장흥고 밴드부 부활기금 모금운동은 현재까지 12개 개인·단체가 참여해 총 1600만원이 모금됐다.

정종순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예·체능 인재발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아 다양한 인재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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