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4회 공직자 혁신교육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2 0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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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김태원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회장...4차 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 통한‘하나의 광주’ 청사진 제시 [광주=정찬남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공직자 혁신교육’에 참석해 ‘블록체인 : 하나의 광주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김태원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회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태원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회장을 초청해‘블록체인 : 하나의 광주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제4회 공직자 혁신교육을 개최했다.

김 부회장은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국제송금 플랫폼‘비트히어’, 세계 최초 지역암호화폐(노원구), 제안평가시스템(영등포구청) 등을 개발한 ㈜글로스퍼의 대표이사로 금융감독원, 국회의사당, 국내 대학에서 특강해온 블록체인 기술 관련 최고 전문가다.

이용섭 시장과 600여 공직자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2015년 무렵 시작된 제4차 산업혁명의 특징 중 하나로 공유경제를 들고, 블록체인 기술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늘어나는 블록체인 콘텐츠와 개발자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2017년 겨울 사드로 싸늘해진 분위기 속에서도 베이징올림픽경기장을 가득 메운 4만여 중국 관중들이 한국 온라인게임 선수들을 응원하는 영상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기술의 힘을 강조했다. 스마트 시티의 편의성에 블록체인 같은 기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더해져 지역에 대한 애정, 미래 일자리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4차 혁명시대 하나 된 광주미래의 청사진을 그렸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9월 이용섭 광주시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공직자 혁신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매월 공직자 혁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019년 1월18일에는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광주형 일자리’등 광주의 미래를 주제로 혁신강의를 이어간다. 강의는 광주시 지식공유 플랫폼‘아리바다’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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