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농업 대전환”… 제26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 막 올려

최광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09: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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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서 22일~23일 이틀간 개최최현덕 시장 “농업 미래 그리는 계기되길”… 김진희 의장 “농업인 노고에 깊은 존경”

[남양주=최광대 기자]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22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26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 개막식과 함께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주농업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공유하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는 행사에는 농업 관련 전시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체험 행사,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개막 기념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정종현 농업기술대전추진위원장, 농업인단체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농업 유공자 표창과 풍년맞이 시루떡 커팅식 등을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기관 단체장들은 지역 농업의 소중함과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뜻을 한목소리로 전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 온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농업기술대전이 시민들에게 남양주 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농업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 역시 축사를 통해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 현장을 지키고 계신 농업인이야말로 남양주와 대한민국을 지키는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농업인의 땀과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시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의 수고를 덜어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농업기술센터 야외 행사장에서는 먹골배, 자생식물, 스마트팜 전시를 비롯해 한우, 벌꿀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전통주·전통차 시음,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쇼, 노래한마당 등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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